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전 청와대 행정관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가오는 4월, 사상 전역에 푸른 물결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그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민주당을 재건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설날 첫 일정으로 사상근린공원에 계시는 '사상9인의사'을 추모했습니다. '사상9인의사'는 1592년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살아 돌아오신 아홉분의 선조입니다. '9인계'를 조직해 무너진 사상을 재건했습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사상은 민주당의 자부심이 살아 숨쉬는 곳이었습니다.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당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었습니다. 저도 문재인 총선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둔 사상은 많은 것이 변해 있습니다. <원칙, 기준, 질서>를 바탕으로, <소통, 화합, 신뢰>가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사상9인의사'의 뜻을 계승하겠습니다. 민주당을 재건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습니다.

■ 민주당을 통합하겠습니다.

사상에서 정치에 입문한 후 10여 년간 의회 비서실장, 국회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이 되기까지 늘 하나되는 사상을 꿈꿨습니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치'로 민주당을 통합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책'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상>을 만들겠습니다.

사상구 민주당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통합된 힘으로 반드시 민주당이 사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억하고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 반성없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지난 7일 중계된 대통령 특별대담은 허탈함 그 자체였습니다.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이였습니다. 대통령 가족에 대한 논란에는 어떠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공감과 소통 없는 홍보 일변도 방송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 4대 위기를 초래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그 길을 향해 가겠습니다. 그 길 끝에 다다라 새로운 길이 시작되는 그 날까지 민주당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시는 일, 가시는 길 매 순간들이 늘 순조롭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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